호텔에서 근무하셨던 어느 분의 영상을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.
처음 만들어 본 거 치고는 맛있었습니다.
이걸 베이스로 적당히 제 입맛에 맞게 맞추다보면 앞으로 저희 집 훌륭한 밑반찬이 될 것 같습니다.
그나저나 진미채 너무 비싸네요. ㅠ
< 재료 >
진미채 200 g
< 양념 >
고추장 3, 고춧가루 1, 다진마늘 1, 진간장 1, 설탕 2, 물엿 2, 미림 4, 식용유 2,
( 마요네즈 )
< 만드는 방법 >
1. 진미채를 물에 담궜다가 물기를 짜 줍니다.
2. 여기가 포인트인데, 진미채를 가위로 잘게 짤라 줍니다.
* 다른 영상들을 보면, 진미채를 마요네즈로 미리 버무려주면, 더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.
3. 양념과 물을 적당히 넣고 끓여 줍니다.
4. 양념이 끓으면, 불을 끄고 진미채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.
5. 개인적으로는 준비한 양념을 모두 넣으면, 간이 쎄서 진미채를 더 넣어줬습니다.
< 참고 영상 >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_mHoKOYoqec
